'범죄도시' 시리즈 8편까지 계속된다.news
조회수 : 12 | 등록일 : 2023.02.12 (일)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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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2'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약 3년 만에 천만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었다.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마동석이 전편에 이어 주연을 맡고 손석구가 빌런으로 가세해 흥행 대박을 터트렸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3편과 4편이 동시 제작에 착수해 현재 4편을 촬영 중이다. 이미 완성된 3편은 올해 중 만나볼 수 있다.

 

이 영화의 주연이자 기획자인 마동석은 "'범죄도시'를 8편까지 만들 예정"이라며 시리즈 장기화를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범죄도시' 시리즈는 5편과 6편의 대본을 집필 중이다.


1990년대 이후 한국의 상업 영화가 8편까지 기획된 건 처음이다. '범죄도시'의 경우 금천경찰서 강력반의 마석도(마동석) 형사가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소탕한다는 포맷의 영화이기 때문에 흥미로운 사건만 있다면 시리즈의 무한 확장이 가능하다. 1, 2편의 경우 실제 사건을 극화한 각본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무엇보다 '핵주먹' 마동석의 캐릭터가 가장 매력적으로 구축된 영화이기 때문에 대중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2편이 1편보다 재미나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전편의 성공으로 인한 기대감, 매력적인 빌런 가세, 절묘한 개봉 시기 등이 흥행에 있어 시너지를 냈다. 3, 4편은 보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볼거리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본 유명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 쿠니무라 준을 캐스팅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공략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5/0001034759


그리고 8명이 탈옥하는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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