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이거 먹어요" ...튀르키예 지진 생존자가 건넨 과자 한 조각
조회수 : 14 | 등록일 : 2023.02.12 (일)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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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입신양명환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아다나 주 이재민 임시대표소에서 만난 아이들이

하나 둘 차례로 과자를 건넸습니다.

무너진 자신의 아파트를 옆에 두고

임시 대피소 텐트에 머물고 있던 수 십 명의 아이들.

외국인이 낯설 법도 한데,

취재 온 한국 기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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