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남성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입니다.
대출 계약서로 겨우 아래만 가렸습니다.
알몸 사진은 등록도 되지 않은 불법사금융 업체가 내건
엽기적인 대출 조건이었습니다.
대출 상환 때는 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을 해 추가로
돈을 뜯어냈습니다.
피해자만 총 3,500명, 불법 사금융업체 일당은 최고 연 4천%의 고리 이자를 챙겼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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