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동양인 GOAT
파퀴아오가 플라이급부터 시작해 슈퍼웰터급까지 8체급을 석권했는데
플라이급과 슈퍼웰터급은 약 19kg의 차이가 남
복싱과 UFC의 체급은 매우 다른데 8체급 석권을 UFC에 대입해서 단순 체중으로 비교를 해보면
이해하기 쉽게 66kg 페더급에서 활동하는 정찬성으로 예를 들어
정찬성이 페더급에서 시작해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 잡고
라이트급 챔피언 마카체프 잡고
웰터급 챔피언 에드워즈 잡고
미들급 챔피언 페레이라까지 잡아야 하는 수준임
파퀴아오는 19kg를 증량하며 슈퍼웰터급까지 석권했고
UFC 페더급과 미들급의 차이는 약 18kg 차이 (4체급)
UFC에서 가장 낮은 체급인 플라이급으로 계산해도
플라이급에서 라이트급까지 4체급에 14kg 차이고 한체급 위인 웰터급은 약 20kg 차이
플라이급부터 시작했다면 5체급에 가깝게 석권한것
벤텀급과 웰터급의 피지컬 차이는 대충 이정도
파퀴아오가 뚜드려 팬 선수와의 피지컬 차이
살기 좆되던 초창기와 달리 증량하고 후덕해진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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