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는 그냥 장보러가는곳인줄 알았는데
목적 없이 돌아다녀 보면
가전부터 식품, 옷까지 뭐가 졸라 많아서 재밌음
주류코너 근처에 접어들거나
푸드코너에서 초밥 만나면 지갑 탈곡당함
옆에 백화점도 있으면 쇼핑 풀코스라 시간 걍 녹음
뭔가 인간 우글거리고 생기가 있어서
가끔 한 번 재충전하려고 돌면 정신건강에 좋음
(다만 진짜 장보러 생필품이나 식료품 사러가면 급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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