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로) 노인들이 지하철 타고 천안까지 가서 온천 목욕하고, 이순신 장군 현충사 갔다가 병천순대에 소주 한잔 하고, 하루를 얼마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가”라며 “호반 도시 춘천에 가서 닭갈비에 막국수 먹고, 소주 한잔 하면서 노인들이 얼마나 행복해하나. 이런 행복을 왜 뺏으려고 하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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