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내리사랑
미혼자들에게는 어지간하면 부모님이나 연인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자식이 태어나면, 그 이상으로 소중한 존재가 세상에 생긴다는게...
부모님에게 용돈 드리는 것도 내 생활비랑 이것저것 빼고 드리는데
20년, 혹은 그 이상까지도 기꺼이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해줄 존재가 생긴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미혼자 입장에선 잘 이해가 안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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