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또 괴롭히면 안 참는다" 소리지른 여성…法 "그건 아동학대"
조회수 : 6 | 등록일 : 2023.02.20 (월)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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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자신의 중학생 딸을 괴롭힌 가해학생 C양이 다니는 학원에 찾아가

“내 딸을 또 괴롭히면 참지 않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이에 C양의 부모는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고, 

법원은 "딸이 다시

피해를 당할까봐 한 행동이라는 점은 인정되나, 정당한 

행위라고 볼수는없다"며 벌금 100만원과 집유 1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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