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0일 특허청에 현대페이(Hyundai Pay) 상표권을 출원했다. 현대차는 우선 내부 인터넷몰 등에 현대페이를 우선적으로 적용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페이 시장을 주도 하고 있는 IT업계에서는 차량 호출을 비롯해 자율주행 시대까지 염두에 둔 것이라는 시각을 내비쳤다.
현대페이는 기존에 운영해왔던 카페이와 달리 차량 밖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현대차 카페이와도 차원이 다른 형태다. 기존엔 차량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면 새롭게 선보이는 현대페이는 모든 분야로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71730?sid=101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