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에서 연기가 아니었던 순간
조회수 : 10 | 등록일 : 2023.02.21 (화)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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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장첸의

 

혼자야?

 

대사는 원래 '어떻게 알고 왔어?'

 

라는 식의 대사였다고 함.

 

그런데 윤계상이 계속해서 더 강렬한 대사를 생각했고

 

그렇게 생각해낸게

 

'혼자야?'

 

라는 대사였다고 함.

 

어떻게 여기 왔지?

근데 설마 혼자서?

다른 사람도 아닌 날 잡으러 감히?

 

 

등등 여러가지 의미가 담긴 대사라

 

정말 만족했다고 함.

 

문제는 이게 찍을때까지 생각으로만 했지

 

감독도 모르고 다른 다른 제작진들은 물론이고 마동석도 모르는 대사였다는 거

 

 

 

 

 

 

 

 

 

 

이때 속으로 윤계상이

 

캬~

 

이러고 있는데

 

 

 

 





 

 

 

어, 아직 싱글이야

 

 

 

느닷없는 애드립에 바로 애드립으로 받아침

 

 

 

 

 





 

 

 

 

 

?????

 

 

이때 이 인간 뭐지 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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