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장첸의
혼자야?
대사는 원래 '어떻게 알고 왔어?'
라는 식의 대사였다고 함.
그런데 윤계상이 계속해서 더 강렬한 대사를 생각했고
그렇게 생각해낸게
'혼자야?'
라는 대사였다고 함.
어떻게 여기 왔지?
근데 설마 혼자서?
다른 사람도 아닌 날 잡으러 감히?
등등 여러가지 의미가 담긴 대사라
정말 만족했다고 함.
문제는 이게 찍을때까지 생각으로만 했지
감독도 모르고 다른 다른 제작진들은 물론이고 마동석도 모르는 대사였다는 거
이때 속으로 윤계상이
캬~
이러고 있는데
어, 아직 싱글이야
느닷없는 애드립에 바로 애드립으로 받아침
?????
이때 이 인간 뭐지 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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