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우크라이나인들 - 우크라이나인 부대, 정찰 중대 소속
우에서 좌로: 바실 비릉하르드, 이반 부라, 바실 후탈라, 그리고 O.스트라메츠키.
11살 때 소련군 때문에 아버지를 잃고, 14살에 우크라이나 독립군에 들어가 싸우다 1950년에 미국으로 이주해 해병대에 입대하고 6.25에 참전한.
"포티츠니 페트로 요십 페트로비치"
태어난 곳은 폴란드이지만, 아버지가 헤르손 출신의 우크라이나 민족 공화국 군인이었던 "파블로 리마렌코"
1950년에 미국으로 이주해서 1953년에 전투기 조종수로 한국에 참전하셨다.
참고로 맨 윗짤에 왼 쪽에 서 있는 사람은 이런 편지도 썼다.
-한국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한국에서 자유를! 우리는 한국에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아들이자 미군의 일원으로 전세계에 노예 상태로 있는 민족들의 진리와 자유를 위해 싸우고, 이를 통해서 우리가 읽은 진리의 말씀이 승리한다는 우리의 신앙심을 강화하면서 우리 자신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1952년 10월 24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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