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연금
- 이제부터 내가 받아야 할 거 같은데, 그게 무슨 소리요 국가 양반? 국민연금이 고갈이라도 됐소? 세금 , 아니 연금 계속 올렸잖소??
- 아니.. 고갈이 아니라구요? 아니 뭐요? 80세면 쳥년이라뇨? 90.. 아니 그때부터 연금 수령이면 받을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2. 인구
- 뉴스 앵커: 2053년 1월 1일 뉴스입니다. 작년 2052년 한해, 대한민국 인구 수가 3800만명이 붕괴했다는 소식입니다.
- 작년 한해 출생 인구 수가 6만명으로 회복이 됐습니다. 하지만 사망자 수는 연간 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022년 한해 출생아 수 25만명, 사망자 수 37만 2800명)
- 앵커: 노인 인구 수가 2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인구의 65%가 노인인 셈입니다.
- 노인 기준 80세도 아직 젊어, 90세로 올려야..
- 고용 측: 정년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것에 대한 부담 호소
- 김해와 대구에서 무슬림들이 지역 자치권을 보장하라며 단체 시위에 나섰습니다. "알라 후 아크바르"
- (보도) 대구 수성구에서는 메카 순례 기간에 맞춰, 보수 한국 원주민들 위주로 지역사랑 삼겹살 대축제를 열었습니다.
- 부산 인구 수가 200만명이 붕괴됐습니다. 이후 인근 창원, 거제, 울산과의 통합 논의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전남 인구 소멸 지역 19개로 확대, 해당 지역 대기업이 인수, 대기업 중심의 최첨단 무인 드론 재배 농산물 대량 생산으로 위기 돌파 시도
3. 경제/문화
- (뉴스) 반도체, AI, 자동차 분야에서 세계 1-2위권 유지 위태로워 (아직 유지중)
- 삼성 반도체 스파이 2조 손실 초래, 800억 부당 이익 환수 시도 실패, 징역 4년 구형
- 7G, 5G, 6G만큼이나 유저 체감 속도 차이가 없어.. 가게 월 통신비 인당 20만원 돌파 '통신사, 인프라 구축 투자 절실 호소'
- 정부, 통신비 담합 용서 못해, 제 4이동통신 추진 시도
- (컬럼) 전통적 제조업 강국의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 먹거리 준비해야..
- (기업 인터뷰) 요즘 청년들은 월급 300만원 미만이면 일하려고 하지 않아요. 가끔 토요일 잔업이 있고 그럴 수 있잖아요.
- (인터뷰) 일본이 돌이오지 않는 30년을 지나 현상 유지중인데, 우리도 곧 다시 좋아질까요?
- (상업) 사실상 지방에선 이슬람 및 동남아인들이 경제를 이끌어가니만치, 이들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합니다.
- 농사, 사람이 짓는거 옛말. 대기업 중심의 대량생산으로 쌀 시장 개척
- 치킨 한마리 5만원 돌파, 업계 대표 '치킨 한마리 10만원이 적정가'
- 소주 한병에 1만원 돌파, 식당에선 3만원 예상, 소주보다 이제 수입산 와인이 싼 세상
- XX지역내 순혈 한국인 차별 없어야 ..
- 할랄 단지 조성으로 관광객 및 이민자 확대 기대중
- (포토) 설날 돋보이는 히잡 한복, 신비로움도 담겨.. '우린 다 같은 한국인'
- 서울 지하철 10호선 개통, 구간별 요금 증가 적용, 요금 시작 7200원 나름 합리적
- 서울 택시 기본 요금 27,000원 확정, 그랩Grab불발, 제2의 타다 사태
- 은마아파트, 드디어 철거 시작
4. 정치
- (뉴스) 시대착오적인 순혈 한국인 발언은 인종 차별적, 해당 정치인 징계 수위 고려중
- xxx 지역에서 분리 독립 요구, 이를 타이르기 위한 자치권 부여를 중앙정부에서 고민중 '미국처럼 주마다 법이 다를뿐 같은 나라라는 인식을 가져야..'
- (뉴스) 국회의원 의석 500명으로 증가
- 최초의 흑인 여성 대한민국 대통령 탄생 "난 대한민국 태생, 부모님은 이민자 1세대. 여성 차별없는 사회 만들고파"
- 여성가족출산이민다문화정책부 올해 예산 250조 승인 확정 '국가의 명운을 걸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꼭 만들겠다.'
- 병역 복무 현행 3년에서 4년으로 증가 논의 문서 유출 파문 '국방부, 논의 된 바는 있으나 확정됐다는 뉴스는 거짓뉴스'
- (속보) 김정은 고기먹다 사레들려 사망, 향년 69세, 후계 구도 주목
5. 기후
- 2000년도에 비해 평균 섭씨 1도 상승, "기후 변화는 시대 흐름"
- 슈퍼 태풍 올들어 8개 발생, 예년보다 1-2개 적어..
- 남부 지방에서 망고 등 동남아 과일 재배 수확량 증가, 농가 소득에 보템이 돼 ..
- (포토) 물속으로 자취를 감춘 동해안과 해운대 해변가
- 대구 폭염 41.2도 달성, 열대아 올들어 최장 40일 기록중
- 백두산 분화 조짐, 정부 예의 주시중
6. 교육
- 올해 수험생 10만명 예상, 강남과 목동 학원가는 불야성
- 지방거점 대학 xxx학교 역사속으로 사라져..(종합)
- 국내 4대 대학 외엔 지잡대 발언 파문
- (정책) 대학에 가지 않아도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특성화고를 도입해야..
- 영어 태교 교육 상품 불티나게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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