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은 장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염경환의 장인은 "경환이 하고 산 지 2년 가까이 됐다. 누구한테 제약도 안 받고 좋다"고 말했고 염경환은 "남들은 어렵다고 하지만 나는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와 각집을 쓰고 있다. 아래층엔 장모님, 아내, 아이들이 산다"며 "별거 아닌, 별게 아닌 상태다"라고 말했다.
염경환은 "원래는 한 집에서 장인 장모님과 함께 살다가 아이들이 많이 컸다. 첫째가 고3인데 너무 예민하다. 둘째도 초3이라 아이 방이 필요했다"면서 "방이 부족해서, (아내에게) 위로 올라가겠다 그랬더니 '굿 아이디어네' 했다"고 설명했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