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진이 웹툰 머니게임을 가지고 실제로 만들어보자고 해서 8명의 인터넷방송인을 모음
14일간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건데
머니게임 5화에서 참가자들끼리 다툼이 일어났고 서로 심한 말이 오고감
결국 빡친 여자 참가자들이 집단퇴소를 하겠다고 하고 여기서 촬영 중단
문제는 그냥 말로만 집단퇴소 하겠다고 한게 아니라 진짜로 집단퇴소를 하고 세트장을 나갔다는거
머니게임 룰에 인원의 절반이 이탈하면 게임이 종료된다라는 룰이 있었고
사실 여기서 머니게임을 끝을 냈어야 함
그런데 제작진 입장에선 받은 투자금도 많고 들어온 광고료도 많아서 촬영을 중단할수 없었음
그래서 집단퇴소를 한 참가자들을 찾아가 싹싹 빔
다툼의 원인이 되었던 공혁준도 이때 같이 찾아가 무릎꿇고 사과함
그래서 집단퇴소한 여자 참가자들이 다시 게임에 참가했는데 문제는 이 여자 참가자들이
자기들 집에서 상금을 같이 n빵하자고 모의한거
이러니 머니게임의 승패는 이미 결정되었던거고 게임은 급격히 노잼이 되어
결국 여성참가자가 우승해서 상금 차지하고 그 상금을 자기들끼리 나눠가짐
이게 나중에 폭로를 통해 밝혀지자 여성 참가자들은 엄청난 욕을 먹었고
서로 폭로전을 하고 녹취록을 까고 카톡을 까고 심지어 고소까지 들어가며 정말 엄청나게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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