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세계에 중국의 동쪽 끝 반도에 코리아라는 나라가 있으며
일본에게 원하지 않게 합병당해 압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콧수염이 멋지던 중국에서 유학하던 한인 신학생이
프린스턴 박사학위를 받고 대통령과 연줄로 뭐든 해볼 수 있던 젊은 박사가
동학의 어린 접주이자 소년장사로 이름났으며 여러번 옥고를 치렀던 상동교회 청년회장이
한 번 해볼만 하며 목숨을 걸어볼만한 싸움이라고 끝까지 싸우게 만든 원동력
그래서 누가 뭐래도 저때의 정신을 계승한 정부가 한반도의 진짜 정부인 것.
덧: 상동교회 청년회는 이런 곳입니다.
그야말로 “불령선인의 산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