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포드 (1863 - 1947)
포드 자동차의 생산 공장에는 작업 시간으로 임금을 받는 게 아닌 '휴식 시간'을 카운트하여 임금을 받는 팀이 있었다
바로 '생산라인 긴급 수리팀'.
얘네들은 포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컨베이어 생산라인이 끊임없이 돌아가게 만드는 팀이었는데 생산 라인에 문제가 발생하여 라인이 정지하면 그 때부터 받을 급여액의 계산이 정지되었다.
따라서 이 수리팀은 최대한 빨리 라인을 수리하고, 또 최장시간 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리의 질을 높여 팀의 '휴식시간'을 길게 하는 것이 자신들에게 이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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