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바둑을 배우러 한국에 유학온 스미레가 어린이 바둑대회에 참가해서 이주영군에게 패하면서 눈물 흘려서 화제였는데
이후 한국에서 계속 공부하면서 1년뒤에 일본으로 돌아가서 프로입단을 하고
메이저 세계 바둑대회 본선 진출을 하면서 1라운드에서 현재 중국 랭킹 1위 리쉬안하오에게 패배하면서 한 수 배우고
작년에 삼성화재배에 권효진 선수를 꺾으면서 생애 첫 세계대회 16강에 진출함 당시 나이 13살
이후 일본에서 여류기성전 타이틀 획득으로 13살에 타이틀로 최연소 우승을 달성하고
오늘 여자 세계랭킹 1위이자 작년 남녀 메이저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최정 선수와 맞붙었는데 바둑내용은 화면을 보면 하변의 흑 대마가 잡힐 위기로 스미레가 이기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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