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수입차 1대가 무인 모텔 주차장에 들어서고, 여러 명의
청소년들이 차에서 내립니다.
무인 계산기로 결제한 뒤 줄지어 방으로 올라갑니다. 때마침
다른 방을 청소하던 업주가 이들을 발견했고,
미성년자 출입은 안 된다고 안내하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집니다.
당시 이곳 방 안에는 남학생 4명과 여학생 1명이 함께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들 두 명이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에 해당되지 않아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와중에 2명은 촉법소년 아니어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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