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위대한 시인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조상인
아브람 간니발은 원래 오스만 제국출신의 노예였으나
러시아 제국의 귀족이되는 벼락출세를 했는데
어떻게 가능했냐면
당시 해외를 돌아다니던 표트르대제가
외국어 통역용 노예로 구입한 간니발이
예상보다 똑똑하다는걸 알자 아예 귀족작위와 더 중책들을 맡겨
차르인 이몸이 흑인을 이정도로 계몽시켰다며
자신의 업적과시용으로 썻다.
물론 이에 반박을 제기하면 상트페테르 궁전 지하 노역장행.
아무튼 그런 표트르대제의 절대권력에서 나온 총애로
흑인임에도 러시아 제국의 귀족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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