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파이터 시상식이 열림
인기상을 수상한 여성 격투기 선수 레이나(오른쪽)
훈련 중 부상당했다고 해맑게 말함. 단체측에서 드레스도 골라줬다고..
살색테이프로 커버 할 수도 있을텐데 하얀색 반창고와 붕대를 덕지덕지 바른 모습에 의외로 격투만 알지 어지간히 꾸밀줄도 모른다는 반응
드레스를 생전 처음 입어봤다는데 잘 소화한 듯
자신의 주특기인 뒷손 스트레이트 펀치에 대해 강의 중
하지만 자꾸 다리를 다쳐서 경기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 생김
훈련 하다가 자주 다치는 케이스
다른 파이터였다면 방출되었을 수도...
고심끝에 단체 측에서는 격투기 해설위원을 시킴
저렇게 생기면 거친 운동을 굳이 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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