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검찰청 정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조형물, '서 있는 눈'과 관련한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정의의 편에 서서 깨어있는 눈으로 불의를 감시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는데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총재의 범죄 행각을 추적해온 한 교수가
라디오방송에 나와 이 조형물을 만든 작가가 JMS 신도라고 말한 겁니다.
해당 작가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2000년대 들어서부터 건강이 나빠져 JMS에 나가지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또 "조형물도 JMS 교리와 관련 없고, 공모전을 통해 공정한 심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