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의 피해자모임 '엑소더스'의 전 대표 김도형 교수가
KBS와의 생방송 중 KBS PD와 통역사 중에도 신도가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해당 통역사는 김 교수를 통해 사실을 인정하고, JMS를 탈퇴하겠다고 했습니다.
KBS는 조사 결과 "해당 PD와 통역사는 현재 KBS와 제작업무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JTBC에 "마녀사냥을 하자는 의도는 아니었다"면서 "해당 통역사는 당시 사실을 인정하고, 몇 달 전 JMS 탈퇴를 결심했다고 알려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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