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취미인데 게임에서 고등학생 시절부터 알던 남자랑 만나서 술먹게 됨
근데 남자가 자기 만지길래 거부의사 표명하자 갑자기 남자가 고백해서 어찌저찌하다 사귐
사귀는 도중 여자 임신한거 알게됨 남친한테 말하자 군대도 안갔고 돈도 없고 그러길래 남친이랑 자기돈 합쳐서
낙태약 사서 혼자 모텔에서 낙태(수술비용 낼 돈없어서 이렇게함)하고 멘탈깨진 상태에서 남친이랑 헤어짐
그후 알바도 하며 살다가 오랜만에 게임 접속했는데 남친이랑 남친 친구가 낙태썰부터 인신공격 조리돌림
자기 친구들도 얘네가 너 욕하는데 무슨일이냐며 연락옴
충격받고 지인들과 연락 다 끊어버리고 잠적
다 포기하고 쓰레기방에서 살다가 한번만 도와주면 다시 행복하게 살수있을거같다고 청소업체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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