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 DL이엔씨 등 대기업 건설사 3곳이 공동으로 2020년부터 공사 중
2021년 6월에 일부 동관 건물에서 철근 끊어지는 소리가 나더니 벽에 금이가고 내외부에 균열이 생김
안전진단 결과 D등급이 나오고 작년 12월달에 법원이 공사 중단 명령과 정밀 안전진단, 안전조치를 지적함
이후 학교가 안전조치, 안전조치를 요구했지만 무시하고
오히려 아파트를 빨리 지어야 더 안전하다며 이의신청함
학교는 2025년 개교를 목표로 정관신도시로 이전하기로 했지만
LH가 2008년을 기준으로 신도시가 준공된 지 15년이 지났기 때문에 학교용지 매입에 대한 이자인 45억을 내라고 요구하고 있어
문제해결이 쉽지 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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