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시간 근무제 발표한 노동부 공무원들도 공짜야근... 휴가 신청 해본 적 없어
조회수 : 10 | 등록일 : 2023.04.05 (수)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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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애비파라손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노동시간 개편안에 따르면 일주일에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바짝 일하는 대신 "자유롭게" 몰아 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왔습니다.


 

당장 해당 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부터 일주일에 60시간 넘게 일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초과 근무를 한 만큼 쉴 수 있게 하는 '저축 시간'을 적립한 직원도 없었습니다.


"바짝 일하고 몰아 쉬자" 

정책을 만든 담당자 조차도, 활용을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담당 공무원 전원은 이른바 '공짜 야근'까지 했습니다.
공무원은 월 57시간까지만 시간 외 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는데, 이 상한선을 넘겨 근무를 하면서 결국 수당은 받지 못한 채 추가로 야근만 하게 된 겁니다.  




??? : 묻지마 칼퇴~ 나만의휴가~ (자기들도 못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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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의식이 뛰어난 MZ세대..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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