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물론 긴장하죠.
근데 그게 확실히 처음에
예를들어 좁은 공간에서 토크 하는 것도 긴장할 때가 있어서
이런 걸로도 긴장하는 제 자신이 싫었는데
생각을 바꿔보니 긴장이라는 건 평소에 하지 않는 행위나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일을 함으로써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도전을 할 때 긴장을 하는 거잖아요.”
“긴장한다는 것은 성장통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두근거리는 건 아직 내가 성장하는 거구나라고..
100% 성공하는 건 긴장 안하잖아요
하지만 긴장한다는 건 내가 도전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오히려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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