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8/0000934876
9일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진모의 아내 안봉희 씨가 지병으로 오늘 별세했다”며 “주진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대 안암병원 2층 205호에 마련됐다. 유족은 남편 주진모 외 두 자녀가 있다.
발인은 11일 오후 1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주진모는 1983년 연극 ‘건축사와 아싸리황제’로 데뷔해 영화 ‘범죄의 재구성’, ‘전우치’, ‘타짜’, ‘도둑들’, ‘신세계 드라마 ‘마녀의 연애’,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빅이슈’, ‘검법남녀’, ‘우리는 오늘부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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