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30대 후반 남편 40대 초반쯤에 결혼을 했는데 10년정도 된 지금 시험관 수술만 16번 했지만 임신에 실패했다고 함
남편은 지금 아내 몸도 걱정되고 지금 애를 낳아도 거의 할아버지뻘인데 언제까지 도와줄수가 있을지도 모르고 그냥 포기하자고 하고
아내는 지금 아니면 나중엔 하지도 못한다며 한번만 더 해보자고 남편을 설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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