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밤 퇴근한 30대 남성이
씻으러 자기집 화장실 갔다가 별안간 문이 잠겼음
- 과거 화장실에서 변기에 폰을 빠트린 적이 있어
폰을 안들고 가는게 버릇되서 문제가 발생함
- 당사자는 혼자 사는데다 외진 반지하라
소리쳐도 아무도 듣질 못함
- 게다가 문/천장/벽들이 튼튼하고
창문조차 없어 건장한 남성의 힘으로도 부수질 못함
- 5시간의 탈출 노력 끝에 지쳐 있을때쯤
빅스비가 문득 생각남
- 남은 힘으로 빅스비를 부르고 불러서
부모님과 통화 연결되어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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