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킷을 포함해 무려 30곡이 수록될 10집은 2장의 CD로 나뉘어 다양한 해석을 담아냈다. 한장은 특유의 붐뱁 장르로 채웠고, 다른 한장에는 재즈 EDM 레게 등 여러 장르의 음악적 확장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디지털싱글로 활동을 하는 요즘 시장에서 30곡을 담은 앨범을 내는 것은 흔치 않은 일. 이에 대해 드렁큰타이거는 "곡을 만들고 가사 쓸 때 환경에 민감하다. 느끼고 겪는 것들을 주로 쓰는 편이다. 팬들에게 소장가치가 있는 앨범을 드리고 싶었다. 솔직히 CD를 듣지 않는 시대다. 나도 이해하기 때문에 CD를 뽑아 틀지 않더라도 그냥 소장가치가 있는 것을 드리고 싶었다"고 제작한 배경을 설명했다.
기사에 소개된 앨범 참여 뮤지션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버논
도끼
가리온 메타
슈퍼비
면도
QM
테이크원
김종국
은지원
데프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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