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088283.html
선정 내용을 보면, 테슬라와 지엠(GM)이 가장 큰 혜택을 본다. 판매량이 많은 테슬라의 모델3와 모델Y의 6개 차종이 1개만 3750달러 지급 대상이고 나머지 5개는 보조금 전액인 7500달러 지급 대상이 됐다. 지엠은 저가 차량인 쉐보레 볼트, 올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픽업트럭이 보조금 전액 지급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포드는 F-150 라이트닝 픽업트럭 계열 2개 차종이 7500달러, 다른 3개 차종은 3750달러를 받는다. 캐딜락의 리릭도 7500달러 지급 대상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량도 크라이슬러의 퍼시피카 등 미국 업체 차종 6개만 3750~7500달러의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됐다.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차종은 예상대로 하나도 보조금 지급 대상이 되지 못했다. 현대차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올해 3월부터 생산하는 GV70은 최종 생산지가 북미라는 조건을 충족했으나 배터리가 중국산이라는 이유로 선정되지 못했다. 과거 기준에 따른 보조금 지급 대상이던 일본 닛산이나 독일 폴크스바겐의 일부 전기차 차종을 비롯해 10개 차종은 새 기준 적용에 따라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8269.html
사실상 미국 내에서 조립하는 차만 해당됨
명단에 일본, 독일차도 없이 다 미국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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