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군갤
부상당한 동료 병사들에게 응급처치를 할때 어떤 감정이 드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감정이 북받치는듯 쉽사리 대답하지 못하는 발렌틴의 표정. 이미 전쟁의 참상에 영혼이 마모된 모습.
전쟁이 끝나더라도 그의 전쟁은 과연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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