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고등학교 동창
중학교 때 사람 칼로 찔러봤다 썰 품
응 안 믿어 시전
편의점에서 칼 사서 목 21cm 그음
검찰은 살인미수 주장
둘은 지난 10년간 매달 2~3회씩 만나던 친구
사건 이후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취해서 그런 거잖아. 얼굴 안 그은 게 어디야. 좋게 좋게 처리됐으면 좋겠어. 안 죽었잖아' 라고 문자보내고
가해자는 '살아서 고맙다'라고 답장한걸 감안
살인미수는 무죄
특수폭행으로 징역 1년 6개월 선고
이런게 찐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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