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할머니한테 막말하고 극단적으로 행동 심지어 학교가서 선생님한테도 저러는등 극단적 행동양상을 보이는게 고민이라고 함
어느정도냐면 학교에서 갑자기 창문에서 뛰어내린다고 했다고 전화와서 엄마가 달려옴
가정환경은 7~8년 전 이혼하고 혼자 14살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임
6년 전 ADHD 진단을 받아 약물치료를 받았음에도 별 효과가 없음.
그리고 금쪽이는 머리카락부터 눈썹과 속눈썹을 다 뽑는 충동조절에 문제가 있는‘발모광’ 증상이 있음
전 상황은 금쪽이는 혼자 자는걸 무서워 함.
엄마에게 같이 자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거절함.
그 후 금쪽이가 방에 찾아온 할머니에게 대들어서 아빠에게 혼났던 상황임.
캡쳐엔 없는데 이혼한 아빠 불러와서 엄마가 혼자 키우는 고충 얘기하는데
아빠가 너랑은 안맞는다고 애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그러면 안된다고 말다툼 하고 애한테 너때문에 여기 안오는거라고 함
오은영 박사는 애가 유기당하는거에 대한 극심한 공포가 있어서 세게 보이려고 극단적으로 행동하려는거라고 함
그리고 애가 중학교 1학년이지만 정서적 발달이 좀 느린편이라고 지적
마지막으로 애가 감정교류하는걸 잘 배우지 못했다고 하는데 엄마도 할머니한테 어렸을때 맞고 살았다는거 고백하고 끝남
그리고 다음주 예고편
엄마한테 욕박고 로우킥날려서 엄마 주저앉아서 아프다고 울음(엄마는 섬유근육통 환자)
그리고 뛰쳐나가서 제작진이 쫒아갔는데 갑자기 엄마 보기 싫다고 하늘가고 싶다고 하고 끝남
ㅊㅊ- https://www.fmkorea.com/5789332979
........할말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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