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침실에서 야생동물의 집과 새끼 청설모를 발견한 부부
어미가 새끼를 찾으러오지않자, 부부는 '엄지공주'로 이름을 지어주고 직접 기르기로했다.
뛰고 기어오르는 것보단 걷거나 가만히 있는 걸 좋아한다는 엄지공주
엄지공주는 자신이 청설모임을 모르는 것 같다고 부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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