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행사중에 친러 시위대가 난입, 숄츠를 전쟁광이라고 비난하며 무기지원을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침.
이에 독일총리 숄츠가 마이크를 잡고 즉석에서 아래와 같이 연설함.
"전쟁광? 전쟁광은 푸틴이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20만명의 군인으로 침공했다.
그는 제국주의의 꿈을 위해 그의 국가의 시민들의 목숨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파괴하고, 정복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는 또다른 국가들을 그 대상에 넣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자유의 친구들로서, 민주주의자들로서, 유럽인들로서, 일어나도록 용납하면 안되는 것이다."
"당신들이 무기없는 평화를 외치고 있는 동안, 푸틴은 엄청난 양의 탱크, 순항미사일, 로켓을 우크라이나에 겨냥하고 있다.
그는 도시를, 마을을, 고속도로와 철도를 파괴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우크라이나의 수많은 시민들, 아이들, 노인들을 죽였다.
명백하게 말하건데, 그것이 살인이다. 당신들이 지금 여기서 외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말이다."
"그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그의 제국주의의 꿈은 그 의 국가의 시민들의 목숨을 위험에 처하게 했다.
우리는 그의 꿈을 위해 어린 러시아 군인들이 이미 얼마나 많이 죽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 숫자는 아마 10만에서 15만이 될 것이다."
"어느 누가 자국의 어린 목숨들을 그러한 방식으로 어떻게 죽게 할 수 있겠는가?
그저 단지 푸틴이 독재자가 되고 싶었기 때문에 말이다.
그것이 무책임이다.
그것이 전쟁광이다.
그것이 무기로 저지르는 폭력이다."
연설 개쩌네...
근데 독일에서 친러시위라니
숄츠가 콧수염 기르면 으쩔라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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