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을래?"…초등생들 불러내 성추행한 60대 교직원
조회수 : 5 | 등록일 : 2023.06.15 (목) 13:03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해월운봉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피해 아동 측은 "A 씨가 무릎에 앉힌 뒤 '셀카'를 찍게 하거나 신체를 만지며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의 범행은 지난달 11일 한 학생이 피해 사실을 담임교사에게 알리면서 처음 확인됐고, 이후 학교 측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피해 학생은 6학년 7명, 4학년 1명 등 8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신고가 접수된 다음 날 사직서를 내고 학교를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가 될 수 있도록 즉각 조치했다"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경찰 수사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내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며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