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당일 새벽 때 정부 수뇌부들이랑 같이 키예프 밤거리에 서서 자기는 수도에 남겠다고 선언함으로 쭉쭉 밀리고 있던 우크라이나군 사기충천해줬는데
이때 당시 상황이 러시아 공수부대가 공중 침투로 키예프 청사 앞까지 2번이나 밀고 들어와서
방송국 출신 보좌관들이랑 젤렌스키 본인까지 총 들고 대통령 청사 경호 병력들이 총격전하던 상황인데
벙커로 피신하라는 말 씹고 전투 끝나자마자 보좌관들이랑 거리로 나와서 자긴 여기 남겠다고 선언한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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