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HF는 경매 물건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통해 "이 가방은 소금 한 알보다 작다"라며 "가방 소형화의 최종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방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실용성은 떨어지면서 브랜드 로고만 강조되고 있는 현상을 풍자하기 위해 이 가방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다만 루이비통 측에 로고 사용에 대한 허락은 받지 않았다고 한다. MSCHF 책임자인 케빈 비스너는 “우리는 허락이 아니라 용서를 구하는 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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