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181117046200007?input=1195m
전반 막바지 상대 수비와의 경합 상황 이후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석현준(랭스)과 교체돼 우려를 낳았으나 황의조는 부상
이 심하지 않음을 알렸다.
그는 "순간적으로 신경 쪽을 맞아 발이 저렸다. 뛸 수 있었지만, 쉬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사흘 뒤엔 우즈베키스탄과 맞설 황의조는 "우즈베키스탄 선수들과 비행기를 같이 타고 왔는데, 아시안게임 당시 선수들이 많
이 있더라"면서 "그때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 골도 넣고 승리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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