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의 참을성
조회수 : 3 | 등록일 : 2024.03.22 (금)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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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 소송 때 이태곤은 판사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다.

"판사님, 제가 운동을 7살때부터 했습니다. 

안 해본 운동이 없습니다. 

손을 대자고 하면 못 댔겠습니까? 

남자로서 굉장히 자존심이 상했지만 직업이 남들에게 보여지는 직업이기에 참았습니다. 

그 사실을 이용한 비겁한 상대가 용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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