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에서 여자 티팬티 집어간 유부남의 쪽지
조회수 : 11 | 등록일 : 2024.06.15 (토)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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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아아앙데요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섹시할지도 모르는 어떤 여성분께:

당신이 세탁기 안에 이걸 놓고 갔습니다.

전 그걸 제 아내가 먼저 본 다음에야 알아챘고요.

아내는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불행히도 당신과 달리 제 아내는 고래라서 이런 속옷을 가지고 있지도 않거든요.

어쨌든 덕분에 1년에 한 번 있는 잠자리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제 아내를 악마로 만들어버린 이 물건을 당신이 꼭 찾아가길 바랍니다.

-개집에 사는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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