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일병의 소대장은 "총기 사고의 빌미가 될 만한 갈등은 없었다"며 숨진 부하를 애도했다.
이 가운데 군 당국은 사고의 원인을 밝히는 데 앞서 "북한군의 소행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오히려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우리 군인이 사망했는데 왜 북한 눈치부터 보냐"며 설전이 이어지기도 했다.
지금까지 기사들에서 밝혀진 내용들
-북한군 소행은 아니라고 함
-자살을 할 사람이 절대 아니라고 주위사람들이 말함
-적성검사, 사전검사까지 모두 통과한 인물
-그전에 휴가간다고 전화까지했던 사실도 나옴
-타살 의혹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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