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닝의 수난시대, 2023TMA
조회수 : 20 | 등록일 : 2023.12.06 (수)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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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입신양명환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별들의 전쟁과도 같던 지난 TMA, 레드카펫에서부터 범상치 않았던 닝닝. 점점 이뻐지던 추세이던 닝닝은 이날 미모가 정점을 찍었다. 이날은 의상도 아주 훌륭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위험할 정도로 짧은 치마에 배꼽과 옆구리를 실오라기로 살짝 가린 모습. 피부 노출도가 상당히 높은 의상이었다. 그런데 무대 중간부터 닝닝이 약간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 가려도 모자랄 판인 짧은 치마를 오히려 들추는 게 아닌가? 팬서비스라기엔 같은 동작을 상당히 여러번 반복하는 닝닝... 유심히 영상을 보던 필자는 답을 찾았다. 원인은 바로 이 마이크. 닝닝의 치마 주머니에 깊숙이 들어간 마이크가 상대적으로 헐렁했던 치마 뒷부분을 끌어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설상가상, 파란 속바지가 가리는 부분은 밑부분까지였다. 마이크가 치마를 끌어내린 채로 놔두면 흰속옷이 드러나는 상당히 위험한 구조였던 것. 다소 거칠게 걷기만 해도 치마가 훌렁 내려가는 모습... 때문에 닝닝은 짧은 치마를 오히려 올리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 당황한 나머지 6분에 걸친 짧은 무대 동안 약 25번정도 치마를 끌어내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코디의 잘못된 판단으로 벌어진 작은 해프닝... 하지만 닝닝은 끝까지 프로패셔널하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참 귀엽던 이날의 닝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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